대학원

동문회발족관련 동창회보기사

東江 2010. 4. 28. 08:21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동문회가 지난 3월28일(금) 주안에 있는「컨벤션 웨딩홀」에서 행정대학원장을 비릇한 많은 내외빈과 졸업생 그리고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회결성식을 갖었다.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는 학과 개설 이래 5주년을 맞이한 오늘까지 150여명의 동문을 갖게 될 정도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으며, 금년도 전반기 신입생의 경우 2대1의 경쟁률을 치를 정도로 높은 성가를 얻고 있음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더욱이 동문 개개인의 면모를 볼때 공공기관, 공․사기업, 언론계, 중개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한 인재들임을 알 수 있어 이들이 향후 대학원에서의 전문소양을 소지하고 이 부문에서 지역 더 나아가 국가에서 일정부분 역할을 담당 할것 으로 확신하고 있다.

 

1기 회장으로 선출된 이병만 회장(부동산학과 4기)은 인사말에서 “이런 추세라면 적어도 5년 후에는 우리 동문들이 나름대로의 역할을 할수 있다고 본다. 동문 모두 특출한 전문성과 사회적 위치를 지닌 인재들인 만큼 상호 보완하여 사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할수 있도록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진력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가진 신입생환영회 에서는 1기부터 10기까지의 선후배 동문 간에 각자의 프로필을 소개하며 격려하는 등 화기애애한 가운데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 부동산학과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에 앞장설 것 이며 동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동문회가 존재할수 있도록 노력할것임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