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스크랩] 청춘고백
東江
2011. 2. 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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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인생은 뿌리도 꼭지도 없어 길 위에 먼지처럼 날아다니는 것. 흩어져 바람 따라 굴러다니니 이것은 이미 무상한 몸이라 땅 위에 태어나면 모두가 형제이니 어찌 반드시 골육만을 따지랴. 기쁜 일이 생기면 마땅히 즐겨야만 하는 것이니 한 말의 술이라도 받아놓고 이웃을 모온다. 한창 때는 다시 오지 아니하고 하루에 새벽이 두 번 있기는 어려운 것. 때를 놓치지 말고 마땅히 힘써야만 하는 것이니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 도연명출처 : 그리운사람들끼리글쓴이 : 白水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