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르스

[스크랩] 감미로운 부르스 경음악

東江 2011. 5. 17. 22:21
      감미로운 부르스 경음악 ** 미사의종 / 나애심 **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 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 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아아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 눈이 나릴 때 미사가 들려 오면 가슴 깊이 젖어 드는 아베마리아 흰 눈 위에 발자국 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아아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과거를 묻지 마세요 / 나애심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고 설움은 풀려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스잔나 / 정훈희 해는 서산에 지고 쌀쌀한 바람 부네 날리는 오동잎 가을은 깊었네꿈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 내 생명 오동잎 닮았네 모진 바람을 어이 견디리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봄이 오면 꽃 피는데 영원히 나는 가네 과거는 흘러갔다 / 여운작사 정두수 / 작곡 전오승 1, 즐거웠던 그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2. 잃어버린 그날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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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리운사람들끼리
글쓴이 : 白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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