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감동을 주는 답안...

기술사 시험에서 고수님들이 많이 빠뜨리는 것은

많이 알고 잘 이해한다고 해서 잘쓰는 것은 아님니다.

또 짧은 시간안에 거의 모든 페이지를 소화 할 수 있냐가 관건이죠

자기 자신이 자신에 맞는 서브노트화 해서 반복 암기,반복 쓰기에 달려 있읍니다.

그럼 서브는 어떻게 만드냐? 그건 참 어렵고 힘든 일이죠

서브만 만들었다면 거의 50% 진행이 되었다고 알수 있읍니다.

참고로 누가 서브를 6000문제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건 서브가 아니라 책을 만든겁니다.

일반인이 암기 가능한 범위는 100문제 에서 150문제 정도 입니다.(문제당 2페이지 정도)

그럼 어떻게 서브를 정리하냐? 이건 미치는 일이죠

이때 등장하는 것이 어떤책들을 참고 하였고, 어떤 자료들을 참고 하였는지..

또 어떤 책을 기준을 잡고 하였는지. 이것이 문제입니다.

신방화공학이라는 책도 참 잘 쓰였느데,

처음 기술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도서로 보았으면 합니다.

기준이 되는 도서는 일단 쉽고,간결하고,이해하기 쉬운 책이 가장 좋은 책입니다..

소방은 참 책별로 없읍니다,, 저는 핵심,학원교재,소방 설계및 시공, 기타자료등 정도로만

정리 했읍니다.. 굳이 어려고 이해하기 쉬운책 보고 할려면 ..

보다가 질려서 다들 포기 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 서브 정리되었고, 다 암기 되었을때, 오늘 내일 합격하실려고 하는 상태에서

신방화 공학이라는 책은 참 도움이 됩니다.

좋은 책이고, 좋은 내용이건 간에 자기에게 소화 될수 있냐 없냐가 문제죠,

현재 시중에서 판매하는 책들은 거의다 거기서 거기 입니다,,

잘 읽어 보면, 그내용이 그내용이죠,

어떤 책을 보았냐가 아니라?얼마나 이해하고 정리 하였느냐에 더큰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얼마나 많이 정리 했냐가 아니라? 얼마나 간추리고 압축하여 준비 하였냐에 더 큰 비중..

좋은내용을 많이 정리했냐가 아니라? 조리 있게 얼마나 잘 썼냐가 ,,,

어려운 공식 외우려고 시간 보내는게 아니라? 쉬운 공식이라도 술술 써지는게...

많이 이해하고 책을 몇 100번을 독파해도 ? 몇 페이지를 쓸수 있냐가 문제 입니다

100분 동안 20장을 쓸수 있어도? 얼마나 조리 있게 채점자를 감동 주는 답을 쓰는게...

다 같이 14페이지를 쓸수 있어도 ? 남과 차별될수 있는 답을 쓰는게..


님들이 하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하셔서 좀 도움이 될까 해서

너줄 너줄 몇자 적었읍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해서 감동을 주는 답안을 만들어 봅시다..

- 감동 주의 ,,황술사-

출처 : Fire leader

글쓴이 : 황술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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