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자(새삼씨)
칡 덩굴이나 콩밭에 자생하며 잎은 없고
노란색 덩굴로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며 자생
여름에 줄기에서 흰누른 색의 작은 꽃이 모여서
피고 열매는 들깨만하고 색은 갈색 열매는
보약으로 귀하게 쓰이는 약초이다.
간과 신장을 보호하고 눈을 밝게 하며
씨에는 칼슘 나트륨 니켈 철 아연 망간
구리 광물질 당분 알칼로이드 기름
비타민 B1 B2 등이 들어 있으며
양기를 돕고 신장기능을 튼튼 하게하고
허리 힘을 세게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픈데
통증을 치유하고 오즘 소태 설사를
낳게 하는 신비의 약초이다.
덩굴과 씨는 당뇨병 치료제로 생즙을 내여
한잔씩 다려서 한잔씩 술에 담갔다가
3일후 햇볕에 말려다가
달걀흰자와 개여 환을 만들어 공복에
따듯한 술과 같이 한잔씩 복용
쇠무릎지기와 같이 다려서 복용하면
허약 체질 다리 힘이 없는 노인이나
노쇠 현상에 푹 다려 차처럼
수시로 복용하면 좋으며
오줌소태는 새삼씨와 용골. 모려분.감국.
구기자.황백.두충 등과 같은 비율로 다려 복용하면 즉효이다
새삼씨를 가을에 따서 항아리에 술을
담아 땅속에 묻어 두었다가 3-4개월후에
한잔씩 복용하면 효능이 제일 좋으며
과민성 장염에는 삽주뿌리와 오미자를 섞어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복용하면 좋고
새삼 술을 마시면 피로가 없어지고
양기가 좋아지며 허약한 몸이 건강해지고
몸이 따듯하여지며 여성이 복용하면
냉증이 없어지고 거친 피부
여드름에 바르면 깨끗하여 지고
남자에 좋은 5자에 즉 오미자,토사자,사상자,복분자,차전자의 재료 이기도 하다
구기자를 섞으면 더욱좋다.
[출처] 토사자(새삼씨)의 효능|작성자 천지개벽
학명 | Cuscuta japoni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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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역 | 전국 각지 |
자생지역 | 산과 들 |
번식 | 씨 |
약효 부위 | 줄기·씨 |
생약명 | 토사자(菟絲子) |
키 | 50~70cm |
과 | 메꽃과 |
생활사 | 한해살이 기생 덩굴풀 |
채취기간 | 8~9월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특징 | 평온하며, 달고 맵다. |
독성여부 | 없다. |
1회 사용량 | 줄기 4~6g, 씨 2~3g |
주의사항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실새삼 |
잎
길이 2mm 정도의 세모진 댓잎피침형인데 비늘잎같이 퇴화하여 비늘조각처럼 남아 있다.
꽃
8~9월에 꽃자루가 없는 흰 꽃이 수상 꽃차례로 달려 피는데 잔꽃이 달린 꽃차례가 여러 개 모여 덩어리를 이룬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길이 1mm이고 끝이 둥글다. 꽃부리는 길이 3~4mm의 종 모양이고 끝이 얕게 5개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긴 타원형이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머리가 2개로 갈라진 암술이 1개 있다.
열매
9~10월에 지름 4mm쯤 되는 달걀꼴의 삭과를 맺는데 익으면 옆으로 갈라져 뚜껑이 열리면서 까만 씨가 몇 개 나온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샘·토사(菟絲)라고도 한다. 조선 시대에는 조마(鳥麻)라고 하였는데 이를 한글로 풀이하면 새삼이 된다. 목본 식물에 기생하여 영양분을 빨아먹는다. 줄기는 물기가 많고 황적색을 띤다. 마치 굵은 철사같이 생겼는데 멀리서 보면 노란 실처럼 보이기도 하므로 먼 거리에서도 알아보기 쉽다. 씨는 땅 위에서 발아하지만 숙주 식물인 다른 나무에 올라붙게 되면 땅 속의 뿌리가 없어지고 그 나무에서 전적으로 양분을 흡수한다. 열매를 토사자라 하여 약재로 쓴다. 유사종인 실새삼은 주로 콩과 식물에 기생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복용 중에 모란을 금한다.
효능
주로 건강 생활을 돕고, 비뇨기·소화기 질환을 다스리며, 신경쇠약증에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간기능회복, 간염, 간질, 강장보호, 강정제, 골절, 구고, 구창, 근골위약, 기미·주근깨(주근깨), 기부족, 냉병, 누낭염, 누안, 당뇨병, 당뇨지갈, 대하증, 명목, 몽설, 몽유병, 반점, 발모제, 보간·청간, 보기, 보신(補身)·보익, 보양, 보음, 보정, 복막염, 분자, 불감증, 불임증, 사하, 삽뇨증, 성욕감퇴, 소갈증, 소변간삽, 소변불통, 수렴제, 습비, 식체(쇠고기), 신경쇠약, 심신허약, 안태, 야뇨증, 양기부족, 오로, 요슬산통, 요실금, 원기부족, 월경불순, 위장염, 유산·조산(습관성유산), 유정증, 윤폐, 음위, 자양강장, 잔뇨, 적탁, 정양, 조루, 중독(식중독, 척추질환, 최음, 피부염, 허랭
오미자(五味子)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가 허한 기운을 보충하고 눈을 밝게 하며 신장을 덥혀 양기를 돋워주며, 남자가 먹으면 정력에 좋고 소갈증을 멈추며 기침이 나는 것과 숨이 찬 것을 치료해준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해요. 오미자는 진상품이었으며 임금님을 위한 약으로도 실록에 기록되어 있는데요, 조선 9대 임금인 성종, 11대 임금 중종, 14대 임금 선조의 약으로 사용된 기록이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21대 임금으로 무려 52년간 왕위를 지키면서 82세까지 장수하셨던 영조대왕은 오미자차를 즐겨마셨다 하고 하는데요, 실록에 따르면 영조 12년에 술을 끊으셔야 한다고 아뢰니 영조께서 목이 마를 때 간혹 오미자차를 마시는 모습을 소주인 줄 오해하는 것일 뿐이라 답했던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예로부터 한약으로 사용되던 오미자는 현재까지도 한국, 일본 및 중국의 약전에서 의약품으로 사용 가능한 약용식물로 다루고 있을 정도로 시대를 이어 최근까지도 건강관리에 사용되는 소중한 천연물입니다. 저도 생약규격집에 수재된 생약 연구를 할 때에는 오미자의 지표물질인 Schizandrin 분석을 꽤나 많이 진행했었지요.
오미자의 주요 효능은 크게 7가지로 알려져 있어요(출처: 한국전통지식포탈)
1. 생진(生津)
진액을 자양하는 약물을 사용하여 고열 등의 원인으로 인한 진액 손상을 치료하는 방법.
2. 안신(安神)
담기허(膽氣虛) 또는 담열(膽熱)로 인하여 발생되는 양기조동(陽氣躁動), 심계(心悸), 실면(失眠), 경간(驚癇), 광망(狂妄), 번조이노(煩躁易怒) 등의 병증이 있을 때, 정신을 안정시키는 방법.
3. 수한(收汗)
땀을 멎게 하는 효능.
4. 염폐자신(斂肺滋腎)
염폐(斂肺)하고 신(腎)의 기능을 자음하는 효능.
5. 지갈(止渴)
갈증을 그치게하는 효능.
6. 지구(止嘔)
구역(嘔逆)을 멈추게 하는 효능.
7. 해주독(解酒毒)
술을 과하게 마셔 그 후유증으로 생긴 독(毒)을 풀어주는 효능.
최근에 과학적인 연구에서도 오미자의 효능과 그 메커니즘 연구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만성 무기력증 개선(동물실험), 다당류의 진해효과(동물실험), 면역조절 효과(세포실험), 비알코올성 지방간 보호 효과(동물실험) 등의 효과가 보고되어 있습니다(출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생약연구과 한약재 품질표준화 연구사업단 보고서).
전통 문헌이나 과학적 실험 결과를 확인하지 않더라도, 사실 한국인이면 최소 한 두 번쯤은 오미자를 먹으면서 효과를 느껴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매실청과 오미자청이 각 가정의 비상 상비약처럼 여겨질 정도로 유행을 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푸른 매실을 따서 씨를 제거하고 설탕에 켜켜이 재워두고, 초가을에는 붉은 오미자를 깨끗하게 씻은 후 설탕에 켜켜이 절어 청을 만들어두고 깨끗한 천으로 걸러 진한 농축액으로 만든 후 일 년 내내 두고두고 요긴하게 사용하곤 했지요.
저희 집에서는 매실청과 오미자청은 꼭 냉장고 한편을 차지하고 있었어요.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할 땐 매실청을 따듯한 물에 타서 마시고, 땀이 많이 나고 기력이 없을 때에는 오미자청을 차가운 물에 타서 마시고, 겨울에 목이 칼칼하고 기침이 끊임없는 길고 긴 밤에는 도라지청과 오미자청을 섞어 따뜻한 물에 타 먹곤 했습니다. 음료수보다 매실청과 오미자청이 익숙하고 생수보다는 버섯물이 친근하던 어린 시절을 보내고 스무 살에 처음 기숙사에 들어가며 부모님과 헤어져서 지내게 되었을 때에는 이제 그런 이상한 물 대신 맛있는 음료수와 생수를 실컷 마실 수 있다고 좋아했었는데요, 훗날 자취를 하면서 슬그머니 매실청과 오미자청을 싸와서 냉장고에 쟁여두곤 했습니다. 매실청도 두루두루 요긴했지만, 특히 오미자청은 맑갛고 붉은색도 예쁘면서 새콤하고 달달하면서도 묘하게 남는 아릿한 쓴맛이 건강에 좋을 것이라는 확신을 주는 매력이 있어 생수, 탄산수를 거쳐 소주까지 타 먹으며 무한 응용력을 발휘하게 했었지요.
오랫동안 오미자청을 드신 아버지는 오미자를 먹고 나서 추위를 덜 타게 되셨다고 확신하고 계신데요, 저는 경험적으로 겨울밤에는 오미자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어요. 유난히 약한 기관지와 비염으로 고생하던 수많은 밤에 따뜻한 오미자차 한 잔이 큰 위로와 치료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맛이나 색으로만 보면 오미자청만 타서 먹는 것이 좋지만 겨울철 기관지로 힘들 때에는 생강차, 도라지차, 어성초차 등을 진하게 우린 후 오미자청을 넣어 먹은 적도 많아요. 아직 낮에는 덥지만 밤에는 슬쩍 쌀쌀함이 느껴지는 계절. 올 겨울은 무난히 지나가야 할 텐데 하는 걱정이 들면서 오미자를 쟁여둬야 하나 싶은 걱정이 슬슬 시작됩니다. 다행히 요즘에는 산지에 가서 오미자를 사 오는 수고를 줄이고 인터넷으로 쉽게 구입하거나 아예 오미자청이나 음료를 구입할 수 있으나 다행이라면 다행이지요.
우리 민족끼리 오랫동안 즐겨먹으며 함께했던 오미자는 올해 처음으로 음료로 개발되어 인도네시아에 수출한다고 하네요. 빨간 떡볶이에 이어 붉은 오미자가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며 K-농업, K-음료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길 바랍니다.
오랫동안 함께하면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소중한 약재가 된 오미자는 세대를 거듭하며 다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음식을 나누면 추억이 쌓이고 추억이 쌓여 인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올 가을에는 직접 오미자청을 만들어보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제 경험과 함께 오미자에 대한 추억을 쌓아가 보고자 합니다.
복분자(覆盆子)
효능
1. 혈관 건강, 고혈압 관리에 도움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춰주는 복분자의 효능은 장기적으로 혈관 관리에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복분자 내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예방하고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한다. 카테킨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을 확장해주고 산화질소의 생성을 더욱 촉진시켜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막아준다. 전체적으로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인지질 등 혈관 내의 지질 수치를 낮춰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여성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 중의 하나는 골다공증과 빈혈이다. 출산과 갱년기를 거치면서 몸속 칼슘과 철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복분자 속에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한 데다 각종 무기질이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꾸준한 섭취로 이러한 골다공증이나 빈혈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조골세포를 활성화하고 파골 세포 활성을 억제해 골 형성 촉진과 골 흡수 억제 모두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다양한 원인의 골다공증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중성지방 수치 감소 및 체중조절에 효과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복분자 섭취를 적극적으로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복분자가 탄수화물과 지방의 분해를 막고 몸 밖으로 배출시켜 체내 지방의 축적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특히 복분자 속 엘라그산, 갈릭산 등의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중성지방의 축적과 지질의 산화를 막아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 복분자를 일컬어 일명 '중성지방의 청소부'라 하는 까닭은 이 때문이다.
3.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분비 촉진
복분자가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이유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동물실험을 통해 복분자 추출물의 효능을 연구한 결과 이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분비량이 대조군의 약 17배가량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흔히 일컬어지는 성 기능 장애, 즉 발기부전이나 성욕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4.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 촉진
복분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 또한 촉진시킨다. 에스트로겐이 증가하면 갱년기 여성들은 호르몬 감소 부작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 또한 여성호르몬 부족을 원인으로 하는 난임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남성의 정력에만 좋은 줄 알았던 복분자가 여성에게도 유익한 효능을 지닌 식품이었던 것. 전문가들은 특히 임신을 계획하는 부부가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고 한다.
5. 강력한 항산화 성분, 노화 방지 및 항암효과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들어온 산소가 조직으로 운반되는 과정에서 변종한 물질로서 과도하게 쌓이면 세포를 공격해 노화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체내 염증을 일으키고 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발생을 억제하는데 복분자 속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은 다른 식품군에 비해 그 함량이 월등히 높다. 스트레스와 만성피로 등으로 체내 활성산소의 축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현대인들 천연 항산화 성분이 듬뿍 들어있는 복분자야말로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위해 꼭 섭취해야 할 아이템이다.
6. 신장 기능과 배뇨 관련 기능 장애에 효과
동의보감에 의하면 복분자는 소변을 축적시킬 수 있게 고섭시키며 하체를 튼튼히 해준다고 되어있다. 그래서 한방에서는 산수유, 오미자 등과 함께 빈뇨나 야뇨, 요실금 등을 개선하는 약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전립선 비대로 인해 소변 장애가 있을 때도 꾸준히 복분자즙을 음용하면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7. 안구질환 예방 및 눈의 피로 감소
안토시아닌 성분은 흔히 블루베리에 많다고 알려졌지만 복분자에는 이보다 월등히 많은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눈의 망막 색소 성분의 재합성에 관여하여 시력저하와 각종 안과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따라서 책을 자주 보아야 하는 수험생이나 핸드폰 사용을 자주 하는 현대인, 그리고 퇴행성 안구 질환을 걱정하는 고연령층에 더욱 안성맞춤이다.
8. 간 기능 개선
복분자는 체내 GST 효소를 활성화한다. GST 효소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 물질이다. GST 효소의 체내 축적량이 아무리 많아도 활성화되지 못하면 제 역할을 할 수 없는데 복분자가 이 GST 효소의 활성화를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또한 간 내의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지질 개선에 도움을 주므로 전반적인 간 기능이 개선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구기자(枸杞子)
구기자의 효능 및 약리작용
1) 구기자의 효능
(1) 본초강목, 본초비요
- 본초강목
조정기를 보강하고, 폐와 신장의 기능을 촉진한다.
자연히 눈도 밝게 하여 마치 꺼져가는 등잔불에 기름을 붓는 것과 같다.
- 본초비요
① 구기자
성질은 달고 맛은 평범하다. 폐와 간, 신장에 관여한다. 폐를 윤기 있게 하고,
간을 깨끗하게 하며, 신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정력이 생기게 하며, 허약함을 도와주고, 근육을 강하게 한다.
풍을 제거하고 눈을 맑게 하며 대소장의 움직임을 돕는다.
② 진골피
폐의 열을 내리게 하고, 간과 신장의 허열을 내리게 한다.
기침을 멈추게 하고, 두통을 가라앉히며, 대소장을 활발히 움직이게 한다.
③ 구기자 잎
천정초 라고도 하는데,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차다.
차 대신 끓여 마시면 초조함을 가라앉히고 폐의 열을 내린다.
(2) 간과 시력에 좋다효인 성분이 다량 들어 있다.
간에 좋다고 알려진 인진쑥, 돌미나리 그리고 구기자에 각각 베타인이
얼마나 들어있는지를 분석해 봤다. 인진쑥에는 그램당
1.08밀리그램, 돌미나리에는 0.01밀리그램, 그리고 구기자는 12배 정도인
10.52밀리그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베타인은
간 기능을 도와 시력보호에도 효과가 있다.
(3) 피부미용 효과가 좋다.
구기자에는 피부미용 효과가 좋은 비타민C도 레몬보다
21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혈액을 맑게 하고 숙변을 제거하고 얼굴의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도
없애준다는 점에서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4) 기타
①고지혈증 예방 ,중성지방·콜레스테롤 감소시켜 준다.
② 면역 증강물질의 생산, 조혈작용과 생장호르몬의 촉진작용을 한다.
③ 간장에 축적되어있는 지방을 분해 시키며 혈액내의 혈당을 감소시킨다.
④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된다.
⑤ 신경쇠약, 시력감퇴, 정력 감퇴에도 효과가 있다.
⑥ 해열, 기침방지 및 피로회복에 탁월하다.
⑦ 여성이 복용하게 되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기미가 없어진다.
⑧ 관절의 통증을 없애준다.
⑨ 성기능, 즉 정력을 높여준다.
2) 구기자의 약리작용
(1) 자양강장의 작용이 탁월하다는 점이다.
그것은 아마도 구기자에 함유돼 있는 다량의 영양물질과 연관이 깊다.
(2) 신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조혈기능을 촉진하여 백혈구의 수를 증가 시키고 신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특히 혈당 수치를 내려주고 사염화탄소에 의해 빚어진 간장 손상을
예방해 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 향균효과
구기자의 물 추출물은 향균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구기자 추출물이 그램 양성균
및 음성균, 대장균, 효모와 곰팡이에 mic 테스트를 한 결과 그램 양성 및 음성균에 모두 증식 억제력이 있고 곰팡이와 효모에 대한 항균작용은 없다. 그리고
에탄올 추출물은 향균효과가 나타니지 않으나 지골피의 에탄올 추출물은 향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 항암효과
구기자의 항암효과에 대해서 이상래 박사의 연구결과 구기자 < 구기엽 < 지골피 순으로 항암효과가 강함을 알 수 있다. 즉 지골피 추출물이 암세포에 대한 저해농도값은 오미자 백작약보다 강하고 시호 보다는 약하다.
구기자의 활용방법
구기자는 열매만 먹는 것이 아니다. 어린잎은 밥에 쪄서 먹기도 하고 된장국에 넣어 먹기도 한다. 또 나물을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그 풍미 또한 일품이라고 한다. 뿌리는 지골피라 하여 한약재로 쓰이니 구기자야 말로 우리 몸을 위해 어느 것도 버릴 것이 없는 귀중한 약재임에 틀림없다.
만약 집에서 가족 중에 누가 눈꼽이 자주 낀다고 하면 구지자즙을 눈에 한 방울씩 1일 2∼3회 떨어 뜨려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1) 구기자차
구기자 잎에는 모세혈관 등의 혈관 벽을 튼튼히 하고 동맥경화를 막는 비타민C가, 열매에는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잎과 열매는 차를 만들어 먹거나 술을 담그며 잎으로는 나물을 부쳐 먹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뿌리껍질을 지골피라 하여 약재로 쓴다.
재 료 : 구기자 15g 2. 물 : 800ml만드는 방법
(1) 구기자 열매는 찬물에 얼른 씻어서 건진다.
(2) 주전자에 열매를 넣고 물을 부어 고운 빛(빨간색)이 우러날 때까지 끊이다.
(3) 경우에 따라서는 꿀이나 설탕을 섞어 먹는다.
(4) 특별한 맛이 없으므로 생강, 계피, 대추와 함께 끓이면 한결 맛이 좋다.
2) 구기자 녹차 참깨차
재료 : 구기자 40g, 녹차 2작은 술, 참깨 1큰 술, 물 10컵
만드는 방법
(1) 구기자는 물에 한번 씻어 건져 분량의 물을 붓고 30분간 끓인다.
(2) 붉은빛이 우러나면 체에 걸러 차 잎을 넣고 1분 정도 잠깐 우린 다음 다시 밭여 차 찌끼를 거른다.
(3) 참깨는 볶아서 곱게 빻아 고운체에 친다.
(4) 찻잔에 따뜻하게 데운 차를 붓고 깨를 섞어 마신다.
3) 구기자죽
재료 : 구기자 열매 3큰술, 쌀 한컵만드는 방법
(1) 씻은 쌀 한 컵에 물 10컵을 붓고 센 불에서 끓인다.
(2) 구기자 열매 3큰 술을 물에 불린다.
(3) 죽이 한번 끓은 다음 불을 약하게 하고 술에 담갔던 구기자를 넣어 끓인다.
(4) 죽이 되면 소금으로 간하고 파를 넣어 먹는다. 혈액순환을 도와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좋다.
4) 구기자술
재료 : 햇볕에서 반 정도 말린 구기자 2백50g, 소주 1백40㎖
만드는 방법
(1) 햇볕에서 반 정도 말린 구기자 2백50g을 소주 1백40㎖에 담근다.
(2) 기호에 따라 설탕을 넣는데 1백50g 정도 넣는다.
(3) 이렇게 만들어진 것을 3개월쯤 둔다.
(4) 다 만들어진 구기자술은 천에 걸러 술만 받아둔다.
(5) 남은 구기자에 소주를 부어 다시 만들어 마신다. 약효에는 별 차이가 없다.
5) 오숙차 - 탈모예방 및 치료법으로 전해 내려온 민간요법
오숙차는 “오약(烏藥·녹나무과 식물의 뿌리)과 숙지황,그리고 구기자로 만드는데,머리털에 영양을 공급하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재 료 : 오약 8g, 숙지황 6g,구기자 6g
만드는 방법
(1) 한약상가에서 깨끗하고 통통한 오약과 숙지황,구기자를 구해 둔다.
(2) 오약 8g과 숙지황 6g,구기자 6g을 주전자에 넣는다.
(3) 물 2백㏄를 (2)에 붓고 미지근한 불로 서서히 달인다.
(4) 찻잔 하나 분량만큼 달여지면 마신다.하루 3회씩 장복해야 한다
사상자(蛇床子)
'뱀도랏', '뱀밥풀', '배암도랏'이라고도 한다. <금궤요략>에는 사상자의 채취는 사상자환이라는 처방이 있다. 사상자가 배합된 원앙환이라는 처방도 있다. 가공 :햇빛에 건조
사상자의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고 무독하다. 신, 폐, 비경에 작용한다. 콩팥을 덥히고 성기능을 도우며 풍을 제거하고 습한 것을 건조하게 하며 살충하는 효능이 있다.
하루 3.75~11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환을 지어 먹는다. 외용시 탕액으로 쐬고 씻어내거나 좌약으로 한다. 혹은 갈아 가루를 내어 살포하거나 개어서 바른다.
사상자는 강정작용이 대단한 약재로 알려져 있다. 현대적 실험으로 사상자 추출물은 남성호르몬 같은 작용과 최음 작용을 하며 자궁 및 난소의 무게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앞서 명의별록에는 부인의 자궁을 뜨겁게 하고 남자의 음력을 강하게 한 다고 적혀 있었다. 본초강목에도 비단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에게도 이익이 된다면서 세상 사람들은 이 같은 효능이 있는 사상자를 모르고 외국이나 먼 곳에서 보약을 찾고 있다고 개탄했다.
사상자환이라는 처방이 있다.
남성의 자신감을 북돋우며 몽정을 다스리고 소변이 잦은 것을 개선하는 처방이다. 사상자 우엉씨 부추씨를 같은 비율로 섞어 가루 내어 청심환 크기의 알을 만들어 하루에 두 번 씩 나눠 먹는다. 사상자가 배합된 원앙환이라는 처방도 있다. 중국 한나라때 한 황제가 밤마다 약을 먹고 운우지정에 빠졌다가 황홀감에 지쳐 복상사했다는데 사상자 환에 정력을 강화하는 처방을 더해 만든게 원앙환이다. 원앙처럼 금슬이 좋아져 하루 밤낮을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상자 파고지 육종용을 같은 비율로 섞어 가루 내어 꿀로 반죽하여 청심환 크기로 알을 빚어 술로 한두차례 복용한다. 사미산은 옛날 조공이라는 사람이 이 약을 먹고 하룻밤에 수많은 여성들과 즐겼다는 처방이다. 신경이 날카롭고 허리가 아프거나 불감증 불임증 여성에 좋다. 남녀 모두를 흥분시키는 약이다.
사상자 육종용 원지 속단을 같은 양씩 배합해 1회에 4g씩 먹는다. 사미산처방에 오미자 두충 토사자를 배합하면 육종용이 된다.
조루에 좋고 정액이 멀건하거나 한두방울에 불과한 증상을 다스려 희열을 느끼게 해준다. 남성의 귀두가 차고 고환밑이 축축하며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시큰거리며 손발이 차면서 추위를 잘 타는 증상까지 없앤다.
육종용환은 중국 역대의 왕후장상 가운에 복용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정평이 나있는 강장제이면서 양귀비까지 은밀히 애용했다는 흥분제이기도 하다.
예로부터 길 떠나는 나그네에게 먹이지 말라고 할 정도로 놀라운 정력 증강제요, 사상자를 배합한 처방 중에서 백미로 꼽혀왔다. 육종용환은 7가지 약재를 같은 비율로 섞어 가루 내어 꿀로 알을 빚어 1일 3회,1회 4g씩 공복에 복용한다. 발기력이 약하면 처방중 사상자를, 정액량이 적으면 오미자, 음경을 장대하게 하려면 육종용, 허리가 약하면 두충과 속단을 두배로 늘린다. 오자란 복분자,오미자,구기자,사상자,토사자를 말한다. 한의원에서 남성기력증진을 위해 반드시 사용하는 한약재이며 특히 지혜로운 아내는 예로부터 오자를 환으로 지어 남편에게 주었다고 한다. 육종용(肉蓯蓉)
씹기좋은것 나른한것 딱딱한것 두가지로 나뉩니다 가격은 가을육종용 나른한것이 더욱 비싸답니다 딱딱한건 봄육종용 아래사진은 가을육종용입니다 육종용비위, 음기, 정기, 징가, 붕루, 대하, 혈뇨 이명으로는 肉蓯蓉(육종용), 肉松容(육송용), 黑司命(흑사명)이 있다. (약재상에서 중국산을 살 수 있다.) 줄기를 약으로 쓰며, 맛은 시고 달고 짜다. 신장과 대장에 이르며, 五勞(오로)와 七傷(칠상)을 치료하고 脾胃(비위)를 보하며, 體幹(체간)의 寒熱痛(한열통)을 치료하고 五臟(오장)을 기르며, 陰氣(음기)를 강하게 하고 精氣(정기)를 북돋우며, 자손을 많게 하고 부인의 癥瘕(징가)를 치료한다.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진다. 음기가 허하여 열이 위로 오르거나, 변비가 있는 사람은 피하도록 한다. 膀胱(방광)의 邪氣(사기)를 제거하고 요통을 치료하며 설사를 멎게 한다. 골수를 증진시키고 안색을 좋게 하며, 수명을 늘리고 인체의 정기를 크게 보하고 양기를 튼튼하게 한다. 여성의 崩漏(붕루)를 치료한다. 남자가 陽氣(양기)가 끊어져 발기되지 않는 것, 여자가 陰氣(음기)가 끊어져 출산하지 못하는 것을 치료하고 五臟(오장)을 윤택하게 하며 살집을 좋게 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한다. 또한 남자의 정액이 새는 것, 혈뇨, 소변에 힘이 없는 것을 치료하고 여자의 帶下(대하)와 陰部(음부) 통증을 치료한다. 육종용(肉蓯蓉)(열당과)의 종류에는 두메오리나무 뿌리에 기생하는 (육종용;Boschniakia rossica), 산지 나무밑에 기생하는 개종용(Lathraea japonica), 바닷가 모래의 쑥, 사철쑥, 개사철쑥에 기생하는 쑥류더부살이(초종용;쇄양;Orobanche coerulescens), 높은 산 숲속에 나무뿌리에 기생하는 가지더부살이(Phacellanthus tubiflorus), 억새,양하,사탕무 뿌리에 기생하는 담배대더부살이(야고;Aeginetia indica) 등이 있다. 줄기는 가지를 치지 않고 노란색으로 돋아나 점차 적갈색으로 변한다. 꽃이삭과 더불어 높이 15∼30cm이고 밑부분에 주름이 지며 윗부분에는 비늘 같은 잎이 밀생하여 뱀가죽같이 보인다. 꽃은 7∼8월에 피고 검은 자줏빛이며 원줄기의 윗부분이 굵어져서 많은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술잔처럼 생기고 화관은 입술 모양이며 아래 입술판이 매우 짧다.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다.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2개로 갈라진다. 육종용은 중국 북서부,내몽골,중앙 아시아에서 자라는 시스탕케 살사(Cistanche salsa)와 시스당케 데세르티콜라(Cistanche deserticola) 및 시스당케 암비쿠아(Cistanche ambiqua) 등 이며, 남성의 음위와 여성의 불임증에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오리나무더부살이의 전초를 채취하여 잘개썰어 말린 것을 육종용이라 하여 술에 담구어 쪄(酒蒸) 약용하는데 그 기미는 따뜻한(溫)성질과 달고시고짠맛(甘酸鹹)이 있어 비경, 대장경, 신경으로 들어가 강정, 자양, 윤조, 활장, 소염의 효능이 있어 양위, 유정, 요슬냉통, 불임증, 적백대하, 폐결핵, 신염, 방광염, 혈고변비를 다스린다. 하루사용량은 6-18g을 물약, 알약을 만들어 먹고 처방에는 육종용환肉蓯蓉丸), 녹용대보탕(鹿茸大補湯), 천진환(天眞丸), 고정환(固精丸), 익지탕(益智湯) 등이 있다. 육종용전초:음위(남성),불임증(여성),자양,강장,신,방광염 육종용술
<가공법제> - 염종용인 경우는 물에 여러 번 갈아대면서 담가 소금기를 충분히 우려낸 다음 잘게 썰어 햇볕에 말린다. - 육종용은 술에 축여 시루에 찐다. - 술에 하룻밤 담갔다가 쪄서 쓴다. <성능 및 적응증> - 성미는 따뜻하며 달고 시며 짜다. 신, 심포락, 명문에 들어간다. - 5로 7상을 낫게 하며 5장과 중초, 정기를 크게 보한다. - 신양과 정수를 보하며 얼굴색을 좋게 하고 오래 살게 하며 이슬을 낫게 한다. - 음위증, 불임증, 붕루, 유정, 이슬을 낫게 하며 허리와 무릎을 덥게 하고 새살을 잘 살아나오게 한다. <배합이용> - 5로 7상 : 남자의 5로 7상, 음위증, 배뇨장애 등이 있을 때에는 육종용, 토사자, 사상자열매, 오미자, 원지, 속단, 두충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졸인 꿀에 반죽해서 0.3g의 무게로 알약을 만들어 50알씩 하루 2번 빈속에 먹는다(의방유취). - 복통 : 하초의 허로손상으로 배가 아프며 입맛이 없을 때에는 육종용 21.2㎏을 술에 3일 동안 담갔다가 건져내어 가루낸 것을 졸인 꿀에 반죽해서 0.3g의 무게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20 ~ 30알씩 따뜻한 술이나 미음으로 빈속에 먹는다(의방유취). - 소갈병 : 소갈로 허기증이 몹시 날 때에는 육종용, 산수유, 오미자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졸인 꿀에 반족해서 0.3g 무게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20알씩 소금물로 먹는다(의방유취). - 변비 : 땀을 내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변을 무르게 하는 데는 육종용(술에 담갔다가 말린 것) 80g, 침향(따로 간 것) 40g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삼씨즙을 두고 쑨 풀에 반죽해서 0.3g의 무게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70알씩 빈속에 미음으로 먹는다(의방유취). - 병후의 체력회복 : 병후에 쇠퇴한 체력을 회복시키거나 강장 강정약으로써 용안육 10g을 1.5홉의 물에 넣고 1홉 가량이 되게 달여서 하루 3차례로 나누어 복용하되 한달가량만 계속하면 놀라운 체력이 붙는다. <금기> 비위가 허약하여 설사하는 때, 상화(간(肝), 담(膽), 신(腎), 삼초(三焦)의 화(火)를 통틀어 이르는 말)가 성한 때에는 쓰지 않는다 ▣약차 활용법 ② 육종용 성기능강장차 육종용 15g, 산수유 10g, 석창포 6g, 복령·토사자 각각 9g을 물을 붓고 달여서 그 약액을 걸러낸 뒤 하루 3회로 나누어 차 대신 마신다. ※많이 복용하게 되면 대변이 물러져 설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법제 1 육종용을 우선 깨끗한 물에 담금다 잘 수분이 깃든다음 절편으로 썰어서 말린다 2 술로 법제하는법: 육종용 5키로에 황주 1.5키로 비례로 잘 밀봉하여 맞추어 항아리에 넣어 큰솥에 담금하여 물가운데 앉힌다 솥으로 쪄 서 술이 증발할적까지 찐다 식은뒤 꺼내 말리우면 된다 3 검은 콩으로 법제하는법: 쌀뜨물로3일 숙성한다 짠맛을 없애고 1.5센치 두께로 절편으로 자른다 육종용 500키로 검은콩 50키로 비례로 검은콩 5키로를 솥에 닦는다 그리고 세등분으로 나뉘여 매번 한등분으로 육종용하고 물을넣어 같이 찐다 반건조상태까지 찐뒤 꺼내서 말리웟다가 다시 반복하기를 모두 세번하면 콩으로 법제는 끝 4 청주로 법제하는법: 청주로 하루밤 숙성시킨다 모래나 흙같은 잡질 제거한뒤 솥에다 쪄서 말리운다 법제 하는목적은 효능이 배로 되기때문이다. 쇄양 쇄양은 쇄양과 식물 육질의 다년생 기생성 초본 식물이다. 음위증, 신경쇠약, 위궤양, 소화불량, 백대하, 2도 자궁하수, 위통, 위산과다, 심장병, 보신장양(補腎壯陽), 강요슬(强腰膝), 윤장(潤腸), 양위(陽萎), 활정(滑精), 요퇴산연(腰腿酸軟), 장조변비(腸燥便秘), 노년변비, 혈뇨, 변비, 허리와 무릎이 저리고 아픈데, 유정, 신을 보하고 장을 촉촉하게한다.[출처] 쇄양(鎖陽) 효능 (288) |작성자 봉황산 폐경이 되어 음이 쇄한자, 대장이 건조하고 변비가 있는 자 [발췌 단계심법(丹溪心法)] ▣ 소화불량 |
출처: https://cratoninfo.tistory.com/64 [건강효능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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