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49제에.. 어머니와 마님의 49제에 붙여서... 어머니 기리고 마님! 오늘로서 이제 두분을 보내드리게된 이슬픈 심정을 어찌 말로써 다 아뢰겠습니까? 사람이 나고감이 두분 어른께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므로 편한마음 으로 보내드림이 도리겠으나, 두분께서는 평생을 오로지 자식을 위해 남다른 질.. 살아가는데.. 2019.10.14
말 잘하는 법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라. 이곳에서 노래가 저곳에는 소음이 된다.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3. 내 하고 싶은 말 대신 그가 듣고 싶은 말을 하라. 모두가 고객이다. 4. 나오는대로 다 말하지 마라.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 살아가는데.. 2019.02.22
인간 관계 <이웃과의 관계>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조슈아 벨은 1,000명이 오가는 지하철역에서 연주를 했습니다. 그의 연주회는 연일 만석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고 구름같이 몰려들지 않을까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차갑게 외면할 뿐이었습.. 살아가는데.. 2018.12.31
[스크랩] 아내란 누구인가 ♣ 아내란 누구인가 ♣ 아내란바가지를 긁으면서도 그 바가지로가족을 위해 밥을 해주는 사람 아내란아이들을 혼내고뒤돌아아이들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리는 사람 아내란친정엔 남편의 편이 되어 모든 물건 훔쳐다가남편을 위한 남편의 편인 사람 아내란남편과 아이들만 보고 울고 웃.. 살아가는데.. 2018.12.18
[스크랩] 사자성어1000개 아비귀환 阿鼻叫喚 많은 사람이 지옥 같은 고통을 못 이겨 구원을 부르짖는 소리. 아연실색 啞然失色 몹시 놀라서 얼굴빛이 변함. 大驚失色(대경실색) 愕然失色(악연실색) 아전인수 我田引水 자기 논에 물을 댄다.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행동함. 牽强附會 自己合理化(자기합리화) 안.. 살아가는데.. 2018.12.14
외사촌 누이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금순이 누이. 나 병만입니다. 누이는 나보다 2살 위라고 들었으니 네다섯살이었고 나는 세 살때 어머니등에 업혀 평강 외갓집에 잠깐 다니러 가셨을 때 보았다니 60여년 세월지나 70이넘은 지금에서는 서로의 모습을 그릴수는 없지만 누이에 대한 그리운정은 항상 간직하고 있답니다. 누이.. 살아가는데.. 2018.09.26
[스크랩] 인터넷 카페이야기 "카페 이야기" ""카페라는 곳에는"" 온라인 카페라는 곳은 쉬어가는 주막과도 같고 얘기하는 사랑방과도 같은곳이기도 합니다 어느 카페에나 주인장이<카페지기> 있고 그리고 안내자<카페 운영자>가 있죠 그 사람들은 헌신적으로 카페를 아름답고 따뜻하게 꾸려나가는 사람들 입.. 살아가는데.. 2017.05.05
[스크랩] 살아 숨쉬며 살아 숨쉬며 스님과 젊은 과부 한 스님이 젊은 과부 집을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51479;지않은 소문을 퍼뜨리며 스님을 비난 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스님이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위해 기도하고 돌보.. 살아가는데.. 2017.02.15
[스크랩] 자식은 노후보험이 아니다 자식은 노후보험이 아니다 서양인들이 그토록 부러워하던 우리나라의 미풍양속인 효(孝)가 사라지고 있다. 이 오래된 전통문화가 꺼져가는 화롯불 지경이 되어 말 그대로 풍전등화의 위기다. 젊은 세대는 부모를 모실 생각은 하지 않으면서 급하면 부모의 재산을 제 예금통장인양 꺼내 .. 살아가는데.. 201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