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그동안의 높은 기온이 봄을 봄으로 느끼지 못하게 하더니
어제 오늘의 비가 제대로의 계절을 찾아 주는가 싶습니다.
적조한 가운데 안부인사와 함께 안내말씀 올립니다.
인하대학교 행정대학원에 부동산학과가 개설된 이후
올해 전반학기 10기 신입생에 이르기 까지 전 과정에 걸쳐
선배님을 위시한 졸업생이 70여명,재학생이 50여명에 달할 정도로 발전되었습니다.
특히나 금년 신입생의 경우
과거와 달리 치열한 경쟁 끝에 20여명이 입학하였으며 그 면면이 대단하다고 들었습니다.
미루어 짐작컨대
여러 가지 사회적 요소를 감안한다 하여도
이제 적어도 지역사회에서 만큼은 어느정도 인지도 내지는 위상을 확보했다고 보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담보하기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오늘날 우리는 경제자원의 분배방식이 다양해지고,
그 획득수단 또한 마땅치 않은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복잡 다양한 사회에서
살아가는 과정에
수많은 문제점에 부딪치게 되고 그 해결책을 얻고자 합니다.
많은이가
"내 꿈을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이루는 길은 내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과 연결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면서
"이제는 무엇을 아느냐(Know What)가 아니라 누구를 아느냐(Know Who)가 더욱 중요한 시대"라고 강조합니다.
적재적소의 사람들과 확실한 인간관계를 맺어두는 것이 힘이란 뜻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가 대학원에 입학한 동기이기도 합니다.
그간 우리는 우리가 목적한 부문에서의 전문 지식을 얻었으며
이제 선배님을 비릇한 동문간에 “서로앎”의 가치를 공유 하고자 합니다.
향후
우리의 노력여하에 따라서
현재까지의 인적자원에 더하여 후배들이 늘어나
수백명의 인적풀이 형성된 시점에서는
지역사회에서 큰역할을 할것이며
그럼으로
훌륭한 인적 네트워크로 자리매김 할것으로 확신하나
아쉽게도
그동안 우리는 이를 활용할 마땅한 수단을 갖고 있지 못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하여
얼마전에
간간히 의견을 나누던 각기별 선배님과 동기,후배 여러분이 한자리에서 만나
아래와 같이 동문회를 결성하며,
아울러 신입생 환영회를 겸하여
선후배간 교유의 자리를 갖고자자 의견을 모았기 고하며,
많이 바쁘실 것으로 사료되나
선배님 께서 모쪼록 꼭 참석하시어 동문회를 선도하여 주시기 청합니다.
두서없고 긴 말씀 들어주셔 감사합니다.
2008. 3. 23
「인하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동문회(가칭) 및 신입생 환영회」를 추진하며,
부동산학과 4기 이 병 만 배
- 아 래 -
일 시 : 2008. 3. 28(금) 오후 6:30
장 소 : 컨벤션 웨딩홀 2층 ‘루비룸’
(간석동→주안역 남광장 못미쳐 국립식물검역소 건너편.☎032-243-1001.약도 첨부)
회 비 : 30,000원(신입생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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